미루고 미루다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한참 열심히, 열정에 불타올라 살던 때 서울시에서 주최한 SeSAC Job 페스티벌에 참여한 후기를 이제라도 올린다.DDP는 갈 때 마다 길찾기가 너무 어려워요...우선 입장 등록하고첫타임인가에 멘토링 배정을 받아서 바로 행사장으로 갔다.넘쳐나는 빵! 근데 너무 첫타임이고 괜히 긴장되고 그래서 아무것도 못먹었다.멘토링 끝나고 시간이 남아서 구글과도 함께하는 부스 구경.멘토링은 뭐랄까 처참했다.직무 변경을 결정한 순간 필요해진건 경험 경험 경험 뿐..카카오 인사팀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멘토였는데 그분도 작은 곳에서 시작해 찬찬히 올라간 케이스라고 한다.하여튼 부스 구경할 때 가장 인상깊었던 곳.자기만의방 이라는 어플을 만드는 회사!데이터분석가를 준비한다고하니 아직 데..